<2017년 11월 5일 1부 예배기도>

열매와 결실과 추수의 계절을 맞이하여 올 한해도 우리에게 선한 계획을 가지시고 우리의 지극히 작은 수고와 노력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응답하시며 항상 가장 좋은 것으로 귀한 결실과 추수를 허락하여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스스로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악에서 떠나기를 원하시는 주님! 우리가 우리의 삶을 돌아볼 때 너무 부족하고 연약하여 차마 주를 바랄 수 없으나 주께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우리를 기뻐 받아주시기에 우리의 모든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고 주께로 나아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모든 죄를 사하여주시며 깨끗케 하여 주시를 원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마음과 비젼을 가지고 목회하시는 우리 한영수, 탁혜경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리오니 우리 목사님께서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는 모든 사역들이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생명을 불어넣고 믿음의 자녀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세상에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주님의 마음에 합하고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목회가 되게 하시며 이 사역을 담당하실 때 주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여 주시고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성령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며 영육이 강건하게 하시고 마음을 나눌 귀한 믿음의 동력자들도 항상 풍성하게 준비시켜주시며 그 가정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여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만국에 복음이 전파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간절하신 뜻을 따라 세계 여러 나라에 나아가 담대히 복음을 전하시는 우리 권종덕, 김세진, 곽현섭, 엄성화, 김문수 선교사님과 그 가족들에게도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모든 여건과 환경을 의롭고 완전하신 뜻으로 주관하시는 우리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담대히 천국복음을 전하여 온 인류가 구원을 받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간절하신 뜻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기억하여 주셔서 눈앞으로 다가오는 북 핵의 위협과 세계 여러 나라의 이해관계 속에서 불안하고 위급한 처지에 놓여있사오니 우리의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더 이상 우리나라의 운명이 다른 나라의 이익에 따라 좌우되지 않고 급변하고 혼탁한 세계 속에서 우리의 위상과 처지에 맡은 우리의 생각과 뜻을 잘 펼쳐서 인류의 발전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이루는데 귀한 도구가 되는 나라가 되게 하여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 교회가 존재 목적과 본질에 충실하고 주님이 의도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잘 깨닫고 실천함으로서 주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교회가 다시 되게 하시고 우리 교회에 육체적 질고와 경제적인 어려움과 남모르는 아픔 가운데서 고통당하고 계신 주님의 귀한 자녀와 백성들이 있사오니 우리 주님께서 직접 찾아가 주셔서 함께하여주시고 주님의 사랑의 품에 품어 주시고 능력의 손으로 붙들어 주셔서 이 모든 어려움을 우리 주님만을 온전히 의지하고 담대히 이겨나가게 하시며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게 하여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영혼 구원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오랫동안 간절히 기도로 준비한 새 생명 축제가 다음 주에 있습니다. 남은 이번 한주간도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과 친구들이 우리 주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한 번 더 연락하고 만나고 권면할 수 있는 여건과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고 말씀을 전하실 한영수, 허석구 목사님과 간증을 하게 될 김사옥 장로님과 박성경 청년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주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로운 간증이 선포될 때 많은 분들이 우리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 얻게 하시며 준비하는 모든 손길에도 주님이 함께 하여주시고 건강과 힘과 명철를 더하여주시고 이 축제를 위해 필요에 모든 것을 열심히 잘 준비하게 하셔서 이번 새생명축제도 많은 결실이 있는 풍성하고 은혜로운 천국의 복음 잔치가 되게 하여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오후예배에 있을 다문화 가정 초청 잔치도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셔서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나그네로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우리 주님의 사랑의 복음이 전파되고 주님의 위로가 임하고 우리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그분들에게 큰 격려가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능력의 주님!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준비하는 우리 고3 자녀들에게 주님이 함께하여 주시고 남은 시간들을 선용하고 건강과 용기와 지혜를 더하여주셔서 수능과 대학입시에서 주님의 선하신 결과가 있게 하시며 장차는 우리 아이들이 주님이 주시는 꿈과 비젼을 가지고 캠퍼스를 복음화 하게 하시며 잠시 후에 있을 아동부와 중고등부의 친구초청 잔치에 많은 아이들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복음의 씨앗이 다음세대로 잘 전달되고 교회학교가 크게 부흥하는 귀한 행사가 되게 하시고 교회학교를 위해 날마다 사랑과 기도와 헌신으로 수고하시는 우희상 장로님과 이현득, 박재욱, 이명이 목사님과 모든 선생님들에게도 성령하나님께서 지혜와 능력과 건강을 더하여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만나기를 기대하시며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려고 기다리시는 주님께 사모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아가오니 우리를 받아주시고 주님과 은혜로운 교제가 있게 하시며 정성으로 준비한 유치부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고 이 예배의 모든 순서들을 성령하나님께서 온전히 주관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의 삶에 감사한 일들을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